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답하라 1988 (문단 편집) === 캐스팅 테마에 관한 썰 === 응답 시리즈의 캐스팅은 나름대로 테마를 가지고--라고 쓰고 제작진이 꽂히는대로-- 이루어진 탓에[* [[응답하라 1997]]은 [[아이돌]], [[응답하라 1994]]는 영화 [[바람(영화)|바람]]이 테마로 꼽힌다.] 이번 시리즈에서도 캐스팅의 테마를 두고 이런저런 설이 많다. 물론 제작진이 테마를 정해서 거기에 맞춰서 캐스팅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므로[* 0화 시청지도서의 [[류준열]]과의 미팅 영상을 보면 100명이 넘는 배우들과 미팅을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.] 테마는 시청자가 떠올리기 나름으로, 복수의 테마가 모두 적용가능할 수도 있다.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밝힌 캐스팅 조건은 "참신함"이다.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기자들을 발굴해 몰입감을 더 높이고 싶다는 것. 그래서 대학로와 독립영화판의 새 얼굴들을 열심히 휘젓고 다녔고, [[혜리]]는 [[혜리/진짜 사나이 여군특집|진짜사나이]]로 인지도가 너무 올라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고 한다. 안재홍의 경우 [[족구왕]]에서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신원호 피디와 [[이우정]] 작가가 직접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한다. 아래에 제시되는 테마들은 시청자들의 추측이므로 재미로 보자. '''{{{+1 건국대학교 영화학과?}}}''' ------- [[안재홍(배우)|안재홍]](05학번), [[고경표]](09학번), [[류혜영]](10학번), [[혜리]](13학번) 등 건대 영화과 출신 배우들이 많은 탓에 이번 캐스팅의 테마가 "'''[[건국대학교]] 영화학과'''가 아닌가 하는 분석이 있다. 2015년 3월 중순 즈음부터 [[건국대학교]] 영화학과 통폐합 문제가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꽤 뜨거운 이슈였고, 캐스팅이 완료된 시점이 2015년 5월 중순이었다는 점에서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20&aid=0002793386&lfrom=facebook&%3Bfbrefresh=201505181426&fbrefresh=201505182020|#]] 어느정도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. 물론 연기력도 담보되는 배우들이기도 했고. [[혜리]]는 반대캠페인에 나선 바 있고[[http://tenasia.hankyung.com/archives/483037|#]] [[고경표]]도 1인시위에 참여한 바 있다.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25072|#]] '''{{{+1 독립영화?}}}''' ------- 테마가 '''독립영화'''라는 의견도 있다. [[응답하라 시리즈]]가 대체로 연기력은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, 신선한 배우들을 많이 기용하긴 하지만,[* 응4의 캐스팅 테마였던 영화 [[바람(영화)|바람]]도 독립영화였다.] 류혜영, 류준열, 안재홍, 이동휘, 이민지, 박정민 등 대부분의 인물들이 독립영화 출신이다. 특히 [[류준열]]은 [[변요한]]과 출연한 영화 [[소셜포비아]]로, [[안재홍(배우)|안재홍]]은 [[족구왕]]으로 영화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배우들이며, [[류혜영]]은 2년 전 영화 [[잉투기]]로 독립영화 열풍의 물꼬를 틔운 인물.[[http://sports.donga.com/3/02/20151124/74998366/3|#]] '''{{{+1 영화 차이나타운?}}}''' ------- 영화 '''[[차이나타운(2015)|차이나타운]]''' 또한 테마로 볼 만하다. 드라마의 등장 인물 중 택, 선우, 정봉, 미옥, 수경, 유대리 등 무려 6명이나 이 영화에 조연 내지 단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. 영화에서는 유일하게 선역이었던 석현 역에는 [[박보검]]이, [[응답하라 1988]]에서는 참인간 선우였지만 영화에서는 정반대의 쌩양아치 치도 역에는 [[고경표]]가, 엄마 밑에 있는 조직원 쏭 역에는 [[이수경(1996)|이수경]]이 각각 분했다. 그리고 단역으로, 지방경찰 1, 2 역에 [[배유람]]과 [[안재홍(배우)|안재홍]]이, 엄마밀항자 역에 [[이민지(배우)|이민지]]가 각각 분했다. '''{{{+1 악당?}}}''' ------- 캐스팅 테마가 '''전직 [[악당]]'''이라는 추측도 있다. 일명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097&l=481821|할렘가 쌍문동]]. 진지한 가설은 아니고, 출연배우들 대부분이 악역이나 그에 준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는데서 나온 [[배우개그]]다. 아무래도 부모세대 배우들은 경력이 오래 되었으니 맡은 캐릭터 중 하나쯤은 악역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, 그 중에 영화 [[악마를 보았다]]에서 인육까지 먹는 살인마를 연기한 [[최무성]]과, 영화 [[이웃사람(영화)|이웃사람]]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한 [[김성균]]이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다.[* 김선영을 제외한 '''전원이 악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.'''] 그리고 자녀세대 중에는 순둥이와 모범생 포지션인 최택([[박보검]])과 성선우([[고경표]])를 들 수 있다. [[박보검]]은 드라마 [[너를 기억해]]에서 사이코패스를 연기했고, [[고경표]]는 드라마 [[신의 퀴즈]] 시즌 3 ~ 4에서는 천재 살인마, 영화 [[차이나타운]]에서 인신매매와 장기적출을 일삼는 조폭을 연기했다.[* 대놓고 '''[[최종보스]] [[싸이코패스]]''' 출신… ~~안 사귀어주면 성자매 납치당할 기세~~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